서울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12일 만에 철거됐습니다.
서울 용산구는 어젯(12일)밤 10시쯤, 국가 애도 기간에 이어 연장 운영됐던 합동분향소를 철거했습니다.
시민들이 남긴 편지와 사진 등은 서울기록원에 보관될 예정입니다.
지난달 31일 서울시 광장과 녹사평역 등에 설치된 합동분향소에는 애도 기간에만 10만 명 넘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사고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이태원 상인과 현장 대응인력, 주민을 위한 '재난 심리지원 카페'는 오는 25일까지 운영됩니다.
YTN 신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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