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저녁 7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하남 산단에 있는 가전제품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8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지만, 이 가운데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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