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이불 공장에서 불...직원 8명 대피 / YTN

YTN news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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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아침 9시 1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한 이불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직원 8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한때 담당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창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다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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