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김장호 시장을 단장으로 한 투자유치단이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유치단은 구미산단 외국인 투자 기업인 도레이 도쿄 본사를 비롯한 주요 경제단체·기관 등을 방문하고, 자매도시인 오츠시를 찾아가 두 도시 간 교류·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현재 구미 외국인투자지역에는 일본 도레이첨단소재를 비롯한 4개국 20개 회사가 입주해 있고 4천여 명의 지역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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