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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이슈] 尹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 다시 한 번 사과...이상민 거취도 촉각 / YTN

YTN news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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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병민 국민의힘 비대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김병민 국민의힘 비대위원,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두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이태원 참사 내용을 위주로 살펴볼 텐데요. 아무래도 한마디, 한마디가 유가족들한테 상처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 점 유념하시고 대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아침 국가안전 시스템 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대통령 발언부터 들어보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참사 다음 날 담화 있었고요. 그 이후로도 공개 발언이 몇 차례 있었습니다. 오늘은 사과까지 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이것도 부족하다라는 입장이십니까?

[김현정]
일단 이태원 참사가 사전 예방하고 구조하고 사후 수습단계에서 정부의 대처가 대단히 미흡했다는, 재난안전시스템의 총체적 무능이 확인됐다는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고요. 그리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정부 당국자들의 책임 회피성 발언이라든지 또는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유족들과 희생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망언 등으로 인해서 사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더 증폭시키는 그런 것은 대단히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번에 대통령께서 일주일 만에 어제 종교행사에서 하시고 오늘 또 이렇게 하셨는데 늦게나마 사과를 하신 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시기라든지 내용이라든지 방법면에 있어서는 여전히 부족하다, 미흡하다는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사과가 일주일 만에 나오는 그 사이에 정부 당국자는 사인을 정부의 책임이 없다라는 그런 책임회피성 그런 식으로 태도를 보일 수밖에 없는 것이 일주일 동안 초래된 상황이었고 오늘 하신 내용면에 있어서도 대통령이 사과를 하신다고 하면 우리가 법적인 책임도 있지만 정치적, 도의적 책임 또한 대단히 중요한 거거든요. 156명이 사망한 참사였고 300명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한 참사였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이렇게 사과를 할 때는 구체적으로 정치적, 도의적으로 책임지는 사람들에 대한 문책성 그런 것도 포함해서 했으면 좋겠었다는 생각을 해 보고요. 방...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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