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추위가 많이 누그러진 휴일이었습니다.
절기 '입동'인 내일도 큰 추위는 없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6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높게 시작하겠고 한낮 기온은 16도로 이맘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메마른 날씨에 강원 영동과 부산, 울산과 전남 동부 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불씨 관리 어느 때보다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도 내륙은 서리가 내리고 강원 산간은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하늘이 차차 흐려져서 저녁부터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6도, 대구 4도, 광주와 울산 5도로 시작하겠고,
낮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7도, 광주와 부산 19도로 남부지방은 일교차가 무척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이번 주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토요일에는 전국에 한 차례 단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110623333346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