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남편 피습 사건 이후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서 공개발언을 하며 중간선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우리는 이 싸움에서 모든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우리가 하는 일은 단지 선거에서 이기려는 것만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우리의 민주주의가 투표에 부쳐지고 있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펠로시 의장의 남편 폴 펠로시는 지난달 28일 샌프란시스코 자택에서 괴한이 휘두른 둔기에 머리 등을 다쳐 수술을 받았습니다.
남편 폭행 사건의 범인 데이비드 데파페는 지난달 31일 폭행 및 납치 미수 혐의로 기소됐으나, 줄곧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YTN 조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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