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 개통 두 달이 다 되도록 오류가 이어지면서 정부가 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 '차세대 시스템 비상대응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기일 제1차관이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교육부와 외교부, 문체부, 산업부, 고용부 등 차세대 시스템과 관련된 각 부처 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기일 1차관은 회의에서 각 부처 지원사업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부처 간 협업을 통한 차질 없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강조했습니다.
차세대 복지시스템은 정부가 사업비 1,200억 원을 들여 사회복지와 관련한 정부시스템을 3개로 통합·재구축한 사업입니다.
지난 9월 6일 개통했지만, 시스템 오류로 정기급여 지급은 물론 각종 업무와 자격확인 등에서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YTN 신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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