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철도·도로·건설현장 지진 피해 점검
충북 괴산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철도와 도로, 건설 현장 피해 현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지진 발생 후 긴급 상황회의를 열고 "육안으로 보이지 않더라도 충격과 손상이 갈 수 있는 부분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토부는 여진 등 더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고려해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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