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충북 괴산서 3.5 이어 4.1 지진…올해 최대 규모
오늘 오전 충북 괴산군에서 규모 3.5와 4.1 지진이 차례로 발생했습니다.
올해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의 흔들림인데요.
자세한 상황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충북 괴산군에서 진도가 4.1 정도로 관측됐다고 하던데요. 이정도 진도면 어느정도 흔들림이나 피해가 예상되는 건가요?
당초에는 규모가 4.3이었다가 4.1로 수정이 됐는데, 이렇게 지진값이 달라지는 이유가 있을까요.
충북에서는 계기진도가 최대 5로 측정됐습니다. 계기진도는 지진계 관측값이라고 하는데요. 이 정도면 어느정도 수준으로 봐야 할까요?
전국적으로 흔들림이 감지가 됐는데, 피해 신고 접수는 어떻습니까? 피해 접수가 있나요?
혹시 오늘 발생한 지진보다 더 큰 규모의 여진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오늘 주말이라 나들이 가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이렇게 지진이 발생했을 때 알아둬야 할 행동요령이 있다면요?
한반도에 큰 지진들이 자주 일어나는 것 같아서 많은 분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규모 5.8이 가장 강력한데, 우리나라에서 발생 가능한 최대 강진은 어느 정도로 볼 수 있나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도 5.1의 지진이 관측됐고, 일본과 아르헨티나 등 이른바 태평양 불의 지진대에서 지진 관측이 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지진과 연관지어 볼 수 있을까요.
불의고리 지진 발생 원인은 어디에 있고, 우리나라 앞으로 지진 발생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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