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푸틴 경고에 "살상무기 우크라 공급 없었다…주권 문제"
윤석열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제공 시 한러 관계는 파탄이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공급한 사실이 없지만 어디까지나 우리 주권의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출근길 문답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는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해서 늘 인도적인 평화적인 지원을 국제 사회와 연대해서 해 왔고 살상 무기라든가 이런 것은 공급한 사실이 없습니다만은 어디까지나 우리 주권의 문제이고 우리는 세계 모든 나라들, 러시아를 포함해 다 평화적이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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