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후 2시쯤 서울 길동 생태공원 앞 교차로에서 화물 트럭에 실린 유리병이 도로 위로 쏟아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깨진 유리병 파편으로 도로가 엉망이 되자 부근 가게 직원들이 청소도구를 이용해 30여 분 동안 잔해를 치웠습니다.
경찰은 유리병 파손으로 인한 도로 통제나 사고 접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YTN 황보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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