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에 폭언' 김한별, 벌금 1천만원·40시간 봉사 징계
코리언투어 대회 도중 경기 진행요원에게 폭언을 한 김한별이 벌금 1천 만원과 포어 캐디 봉사활동 40시간 징계를 받았습니다.
김한별은 이달 초 열린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경기 도중 공 위치를 확인해 주는 포어 캐디에게 "돈 받고 일을 그따위로 하느냐"는 등의 폭언을 했습니다.
상벌위원회에 참석한 김한별은 "반성하고 자성하면서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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