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있저] 이재명 측근 김용 체포...압수수색 시도에 민주당사 앞 대치 / YTN

YTN news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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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함형건 앵커
■ 출연 : 김준일 뉴스톱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가 있는 저녁]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소식, '정가 브리핑'에서 김준일 뉴스톱 대표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금 야권 인사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검찰이 체포한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재명 대표의 측근 중의 측근이라고 하는 인물이죠?

[김준일]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죠. 그래서 과거에 유동규 씨가 측근 아니냐 이렇게 질문이 들어오니까 정진상, 김용 정도는 돼야지 측근이지 이런 얘기들이 있었죠. 그래서 정진상 당대표 정무조정실장과 함께 가장 이재명 대표를 성남시장 시절부터 보필해 온 사람으로 알려져 있고요.

그전의 이력은 2010년하고 2014년에 성남시의원으로 당선이 된 겁니다. 그래서 시의회에서 또 지자체장과 협조해야 될 일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받고 있는 혐의는 대장동하고 위례신도시 개발 당시에 민간 사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라는 거예요.

그게 액수가 한 5억 원 정도로 지금 언론 보도로는 알려져 있는데 그럼 혐의가 있다는 거고 그 진술은 유동규 성남도시기발공사 전 기획본부장으로부터 나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검찰이 정말 물증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이런 발언으로, 증언으로 지금 한 것인지는 아직 공식적으로는 확인이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혐의점이 좀 더 분명하다면 지금까지 대장동이나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과 관련해서 불법 정치자금, 게다가 이재명 대표의 측근과 연결고리가 지금 확인되는 그런 혐의점은 처음 드러난 건데요. 상당히 검찰수사 국면이 그야말로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준일]
그렇죠. 그러니까 대장동 같은 경우에 지금 쟁점이 뭐였냐면 왜 성남시의 이익을 제한을 해서 민간 사업들한테 이익을 몰아줬느냐, 그 결재 과정에서 어떤 일이 있었느냐를 가지고 이재명 대표 측하고 공방이 있었잖아요. 이건 배임, 직권남용 이런 건데 이걸 가지고는 또 약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뒤집어질 수 있는데 검찰이 지금 계속 주목하는 것들은 저 돈들이 화천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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