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7일 라이브투데이1부
■ 카카오 백업시스템 부실 논란…보상기준 마련
화재 한 번에 속수무책으로 먹통이 되는 카카오의 백업시스템에 대한 부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야가 오늘 김범수 의장의 소환을 논의하는 가운데, 카카오 측은 웹툰과 멜론 등 보상안을 내놨습니다.
■ 법사위·환노위 등 10곳 국감…여야, 충돌예고
윤석열 정부 첫 국감 3주차인 오늘, 10개 상임위에서 국감을 이어갑니다. 법사위에서는 검수완박법 헌재 권한쟁위 심판이, 환노위에서는 김문수 경사노위원장 고발 여부가 논의됩니다.
■ 찬바람 불며 출근길 기온 뚝…서울 낮 14도
월요일인 오늘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울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으면서 쌀쌀한데, 미세먼지도 나쁨을 보이겠습니다.
■ 합참, 2주간 호국훈련…북핵·미사일 위협 상정
북한의 7차 핵실험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다음 주까지 호국훈련이 실시됩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북한의 핵·미사일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해 주·야 실기동 훈련이 진행됩니다.
■ 이창용 "자본유출 징조없어…빚 줄여 신뢰회복"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우리나라는 아직 자본 유출 징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감세여부 보다는 재정 정책에서 빚을 줄이는 게 한국의 신뢰도 측면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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