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섬 하류서 변사체 발견…30대 여성 추정
어제(12일) 오전 11시 15분쯤 서초구 세빛섬 하류에서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이 여성의 몸에서 수면에 부딪친 충격흔이 있으나 다른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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