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이종범 사위된다…이정후 여동생과 내년 1월 결혼
프로야구 LG트윈스의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이종범 LG 2군 감독의 사위이자 키움 이정후의 매제가 됩니다.
고우석의 소속사는 오늘(10일) "고우석이 이종범 감독의 딸과 내년 1월 서울에서 웨딩 마치를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고우석과 이정후는 1998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오랜 기간 절친한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고우석은 올 시즌 42세이브를 올려 구원왕 타이틀을 확정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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