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비축 포대벼 35만t 매입 검사 내일 시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내일(11일)부터 연말까지 2022년산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 검사를 전국 3,500여개 검사장에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비축 벼는 수확 후 건조·포장한 포대벼와 건조하지 않은 산물벼로 나뉘며, 올해 매입량은 포대벼 35만t과 산물벼 10만t 등 45만t입니다.
포대벼 매입 검사를 받으려는 농업인은 매입 대상 지정 2개 품종 중, 올해 생산된 메벼를 수분율 13∼15%로 건조해 규격 포장재에 담아 출하해야 합니다.
매입 대상이 아닌 품종을 출하했다 적발되면 5년간 공공비축 벼 매입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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