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이준석 추가징계에 "당무에 답변한 적 없어"
윤석열 대통령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원권 1년 정지'란 추가 징계를 받은 것과 관련해 "당무 사항에 대해서는 답변한 적이 없다"며 즉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7일) 출근길 문답에서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체제가 효력을 인정받고, 이 전 대표가 추가징계를 받은데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월 이 전 대표가 6개월 징계를 받았을 당시에도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다"면서도 "대통령으로서 당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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