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2의 발사 실패를 두고 여야는 뜨겁게 맞붙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안보 공백이 여실히 드러났다며 맹폭을 퍼부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억지 정치공세를 하고 있다고 되받아쳤습니다.
오늘 국회 국방위에서는 합동참모본부 국감이 예정돼있는데요.
여야의 난타전이 예상됩니다.
전초전을 벌인 여야의 목소리 들어보겠습니다.
[김영배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이번 현무-2 사건은 윤석열 정부의 안보 공백이 심각하다는 걸 낱낱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안보 상황을 점검할 수 있는 대통령실의 시스템이 돌아가는지 심각한 의문입니다.]
[신원식 / 국민의힘 의원 : 기술적 결함으로 미사일이 부서졌다고 해서 대통령이 책임지고 안보 공백이라고 주장하는 민주당은 참으로 논리의 비약이고요. 그렇게 따지면 문재인 정부 때도 미사일이 폭파한 적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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