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개천절 맞아 홍익인간 정신 되새기겠다" 다짐

개천절을 맞아 정치권은 민생과 경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한목소리로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홍익인간 정신을 되새기며 국민의 삶을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이 국정 훼방에 여념이 없다고 비판하면서, 야당 설득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고난의 역사를 이겨낸 대한민국은 경제 위기도 이겨낼 것이라며 민주당은 정부·여당의 역할을 촉구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을 이롭게 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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