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미국에 76점차 대패…월드컵 한 경기 최다 실점
우리나라 여자농구 대표팀이 '세계 최강' 미국에 76점차 대패 수모를 당했습니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어제(26일) 호주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미국에 69대 145로 크게 졌습니다.
우리나라가 내준 145점은 대회 역사상 한 경기 최다 실점 기록입니다.
1승 3패를 기록한 대표팀은 오늘(27일) 푸에르토리코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2년 만의 월드컵 8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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