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윤대통령 비속어 들은 것 없어…소음 많았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 기간 비속어 사용 논란과 관련해 비속어를 직접 들은 건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발언 당시 옆에 있었던 박 장관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비속어가 나왔느냐, 안 나왔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박 장관은 그곳에 사람들이 많았고 여러 가지 소음이 많이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또 "미국의 경우 의회라고 하지 국회라고는 하지 않는다"며 우리 국회에서 승인돼야 제대로 공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진 #윤석열_대통령 #비속어_논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