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BTS 소속사 하이브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 주차장에 이어 해운대해수욕장에도 특설무대를 만들어 콘서트 당일 실시간 화상 중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운대 특설무대는 별도 인증이나 예매 절차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부산시는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해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점검회의를 열고 BTS 콘서트 총괄지원 전담팀을 구성해 교통, 안전 등 6개 분야별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YTN 손재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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