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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현장] "스토킹 사건 전수조사"…전주혜 비대위원에게 듣는다

연합뉴스TV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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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현장] "스토킹 사건 전수조사"…전주혜 비대위원에게 듣는다

■ 방송 :
■ 진행 : 정영빈 앵커
■ 출연 : 전주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이준석 전 대표가 신청한 추가 가처분 심문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이 전 대표의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담당 재판부를 바꿔 달라는 요청도 했는데요.

뉴스1번지 오늘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인 전주혜 의원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국민의힘 얘기 나누기 전에 윤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대해서 짧게 짚어 보겠습니다. 유엔 총회를 계기로 한미 정상 환담과 한일 정상 약식 회담이 열렸습니다. 한일 회담 같은 경우는 막판까지 신경전을 펼치다 극적으로 성사가 됐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어제 하루종일 전주혜 의원님 프로필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국민의힘이 이준석 전 대표가 정진석 비대위의 직무 정지를 요청한 가처분 신청에 대해서 담당 재판부를 바꿔 달라고 요청했는데, 비대위원인 전주혜 의원과 담당 재판장인 황정수 판사가 대학 동기동창이라는 점을 이유 중의 하나로 꼽았기 때문인데요. 이준석 전 대표는 "본인들이 유리할까 봐 기피 신청을 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꼬집었어요?

또 다른 이유로 정치 영역까지 판단한 현 재판부의 공정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걸 들었는데요. 법원이 "제52민사부는 현 재판부인 제51민사부 재판장이 관여할 수 없는 사건을 담당하는 예비재판부"라며 국민의힘의 요청을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예비재판부는 2촌 이내의 인척 관계 등 중요한 이해관계 당사자일 경우에 대비한 재판부라는 걸 국민의힘에서도 알고 있었을 텐데, 왜 이런 요청을 했을까, 하는 물음표도 생깁니다?

법원이 사실상 거부 입장을 밝히자 국민의힘에서는 "복수의 재판부가 가처분 사건을 담당할 수 있도록 사무 분담 방식을 변경해달라"고 거듭 요청했는데요. 법원이 받아들일 거라고 보십니까?

일각에서는 경찰이 이준석 전 대표의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한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얘기도 나오고요. 이준석 전 대표는 "지연 전술"이라고 비판했는데요?

'불송치' 결정이 국민의힘 윤리위의 추가 징계 결정에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십니까?

경찰의 '불송치' 결정으로 윤리위의 1차 징계의 정당성이 흔들렸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이준석 전 대표가 신청한 가처분 세 건에 대한 심리가 오는 28일 열립니다. 판사 출신으로서 어떤 결과 예상하십니까?

국민의힘이 원내대표단 인선을 확정했습니다. 권성동 전 원내대표 당시 임명됐던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유임했고요. 양금희 의원과 박형수 의원 대신 새 원내대변인으로 초선의 김미애 의원과 장동혁 의원을 임명했는데요. 기존 체제의 틀은 유지하면서 TK 색깔은 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사건이죠.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문제의 핵심과 원인을 뭐라고 보십니까?

국민의힘과 정부가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서 긴급 당정 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전주혜 의원께서도 참석하신 걸로 아는데요. 어떤 대책 세우셨는지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민주당이 기초연금 40만원, 노란봉투법, 양곡관리법 등 정기국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7대 입법'을 선정했는데요. 국민의힘이 '입법 폭거'로 규정하고, 저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이재명 대표가 '초 부자 감세와 서민 예산 삭감 저지'를 주장한 후 나온 입장이라 더 주목되는데요?

오늘 대정부질문 관련 내용 앵커 추가

민주당 내부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 대한 탄핵 추진을 의원총회에서 공식 논의할 지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민의힘 #전주혜 #비상대책위원 #해외순방 #한미_한일관계 #이준석_가처분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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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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