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YTN 뉴스라이더!오늘의 정치권 이슈 배달해주실 분 모셨습니다.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 나와주셨는데요. 안녕하세요. 짧게 대통령 순방 얘기부터 해 볼게요. 오늘 주요 뉴스여서. 일단 한일 정상 간의 약식회담이 30분 정도 이뤄졌고요. 그리고 한미 정상은 2분 정도 인사로 마무리했습니다. 이건 회담이나 회동이라고 부르기는 좀 어렵잖아요.
[정우택]
이번에 외교가 정상외교, 당사국 간의 그것보다는 순방외교라고 표현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말씀 제가 답변드리기 전에 이번에 UN 총회에서 연설은 소위 이번에 대통령 되시고서 첫 번째 UN 연설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국제사회에 제대로 이번에 성공적인 데뷔를 하셨다, 이렇게 평가를 합니다. 야당에서는 추상적으로 표현을 했다 이렇게 하시는데.
자유 얘기를 언급하셔서.
[정우택]
그런데 그게 국제사회에서의 자유와 연대라는 우리 외교 방향을 말씀한 것이기 때문에 저는 그것은 야당의 주장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북한과의 문제 또 앞으로 팬데믹 문제 또 우리가 평화를 기조로 하는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우리 대한민국의 역할, 이런 점을 강조했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순방 외교를 얘기하셨는데 우선 한미 정상회담은 지금 막 소식이 들어오는 거 보면 말씀하신 대로 2분이라 이건 정상회담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조우라고 할 수도 있을 정도의 짧은 시간인데 아마 이건 지난 5월에 정상회담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렇게 긴 회담이 있지 않았다고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다만 아쉬운 것은 저희로서는 이번에 전기자동차에 대한 여러 가지 세제 혜택이라든지 이런 것을 이번에 미국에다가 다시 한 번 우리 정상이 얘기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서 해결해내기를 기대했는데 과연 그 언급이 있었는지, 그것에 대해서는 아직 보도가 없어서 제가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마는 아마 그게 없었다고 하면 상당히 아쉬운 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 관련해서 논의를 하는 거냐. 그리고 한미 간에 정상회담이 있지 ... (중략)
YTN 정우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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