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 국민의힘 전 대표]
소리가 너무 커서... 오늘 가처분 심리 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지난 가처분에서 법원에서 판단을 내린 부분에 대해서 불복하는 것에 대해서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순탄하게 진행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기자]
오늘 어떤 부분 가장 중점적으로 소명하실 생각이신가요?
[이준석 / 국민의힘 전 대표]
아무래도 이번에 당헌 개정안이라고 하는 것이 결국에는 소급된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고 처분적인 당헌 개정이기 때문에 저는 법원에서 이것은 큰 고민 없이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어제 4차 가처분 관련해서 국민의힘 측에서 연기 신청을 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그것은 법원에서 판단해서 진행하는 거기 때문에 그것은 판사님의 재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소급된 당헌 개정이고 그리고 처분적인 당헌 개정이기 때문에 문제가 크다고 법률가들이 입을 모아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기자]
어제 언론 인터뷰에서 영화 언급하시면서 비대위에 배후가 있다는 취지로 말씀하셨잖아요.
[이준석 / 국민의힘 전 대표]
그런 정치적인 사안은 나중에 얘기하겠습니다.
[기자]
오늘 결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이준석 / 국민의힘 전 대표]
심리에 성실하게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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