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환, "징역 9년 구형받고 범행 결심" 진술
신당역 역무원 살인사건의 피의자 전주환이 "징역 9년을 구형받고 범행 결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구속 상태인 전씨에 대한 추가 조사에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전 씨는 지난 2월 피해자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범행 당시 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전 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범죄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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