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군사합의 4주년…군 "북한 위반시 상호주의 대응"
국방부는 문재인 정부 시기 남북 간에 체결한 '9·19 군사합의'와 관련해 북한이 합의를 위반할 경우 상호주의 원칙으로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9·19 군사합의가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신뢰 구축 취지에 부합하도록 상호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9·19 군사합의 체결 4주년인 오늘(19일) 북한군 특이 동향은 아직 없다고 합동참모본부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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