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저녁 8시쯤 경북 상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낙동터널 앞에서 5톤짜리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는데, 차량 운전자 40대 남성은 차를 갓길에 대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뒷바퀴가 과열돼 불이 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손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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