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5일 뉴스센터13
■ 與 원내대표 합의추대 불발…이재명 전북 방문
국민의힘 재선 이용호 의원이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지면서, 이른바 '합의 추대'는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지역을 방문합니다.
■ 尹 "태양광 사업, 혈세가 비리에 사용…개탄"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한 태양광 사업에 보조금이 부당 지급된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개탄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 혈세가 이권 카르텔 비리에 사용됐다며, 위법 사안은 사법 시스템을 통해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신규확진 7만명대…WHO "코로나 끝 보여"
어제 하루 전국에서 7만 1천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은 급감한 코로나 사망자 숫자를 근거로 "대유행 끝이 보인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 '불법도박·성매매' 혐의 이재명 장남 소환조사
경찰이 불법 도박과 성매매 혐의를 받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장남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신분인 이 대표의 장남을 어젯밤 늦게까지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30도 안팎 '늦더위'…제주·남해안 강풍
오늘 낮 최고기온 서울과 대전은 30도, 광주는 31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보다 높아 덥겠습니다. 중국에 상륙한 태풍 '무이파'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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