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5일 뉴스센터13
■ 윤 당선인, 산불 피해 현장 찾아 이재민 위로
윤석열 당선인은 경북 울진과 강원 동해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산불 피해 상황을 브리핑받은 뒤, 주택 피해 지역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만나 위로했습니다.
■ 경제1·정무사법행정·외교안보 3개 분과 인선
인수위 7개 분과 중 거시 경제정책을 다루는 경제 1분과에는 최상묵 전 기재부 차관, 외교안보분과는 김성한 전 외교부 차관,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에는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 신규확진 36만명대…위중증·사망 또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만 명을 넘었습니다. 병의원에서 받은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어제부터 확진으로 인정되면서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데, 위중증과 사망자 역시 또다시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 평양 순안공항서 미사일 발사용 구조물 포착
북한이 조만간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할 것이란 관측 속에 평양 순안비행장에 대형 콘크리트 구조물이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순안비행장에서는 지난달 27일과 지난 5일 미사일이 발사됐습니다.
■ 러 "계획대로 작전"…핵무기 사용 가능성 경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한 맹폭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크렘린궁은 정해진 시간 안에 작전을 완전히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은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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