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슬로베니아의 대표 관광지인 '포스토이나 동굴'에 야외용 라이프스타일 TV '더 테라스'를 설치했습니다.
포스토이나 동굴은 희귀 동물인 '올름'의 서식지로 유명한 곳으로, 삼성전자는 특수 카메라로 올름의 모습을 촬영해 이 모습을 TV 화면을 통해 제공할 계획입니다.
더 테라스는 QLED 4K 화면으로 동굴 내부에서도 뛰어난 화질과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YTN 박홍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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