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올림픽 선수들 만난 尹 "경제 성장 이끈 주역" / YTN

YTN news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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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기술 인재가 넘치는 나라, 기술인이 우대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훈련 현장인 인천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을 방문해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아무리 좋은 기계가 있어도, 새 가치를 창출하고 가장 좋은 가치를 만들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라며 산업현장의 숙련된 전문 기술 인력이 우리 경제 고도성장을 이끈 주역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기능올림픽은 2년마다 용접, 가구 등 전통 종목부터 사이버 보안 등 IT 종목까지 모두 61개 종목에서 각국 청년 기술인들이 기량을 겨루는데,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는 46개 종목, 선수 51명이 출전합니다.

대통령실은 대회 개최 이전에 대통령이 기능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직접 만나 격려한 것은 30여 년 만에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서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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