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미국에서 온 쌍둥이 맘 다이애나 씨의 유쾌한 추석맞이 - 1부
한국 생활 6년 차, 쌍둥이 남매의 엄마 다이애나 씨.
아이들 키우랴 집안 살림하랴 그녀의 하루는 분주합니다.
오늘 네 식구의 아침 메뉴는 바로 매콤한 김치찌개!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다이애나 씨 덕분에 매 끼니 네 식구의 밥상엔 찌개며, 볶음, 밑반찬 등이 오른답니다.
한국에 정착한 후 벌써 여섯 번째 추석을 맞이한다는 다이애나 씨.
올해는 특별히 집에서 직접 명절 음식을 준비한다는데요.
비장한 각오로 가족과 함께 집 근처 전통시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재료를 고르는 것도 잠시~! 군침 도는 시장표 간식거리를 보고 자꾸만 발걸음을 멈추는 네 식구!
과연 다이애나 씨는 무사히 장보기를 완료할 수 있을까요?
미국에서 온 쌍둥이 맘! 다이애나 씨의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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