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원단, 다음 달 대만 방문 추진"
일본 초당파 의원연맹인 '일화의원간담회' 소속 의원들이 다음 달 10일 대만 건국기념일에 맞춰 대만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일본 의원들이 다음달 8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대만을 찾아 차이잉원 총통과 오찬 등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달 2∼3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이후 외국 의회 의원의 대만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달 23일에는 '일화의원간담회' 회장 후루야 게이지 일본 중의원에 이어 이달 7일 미 하원 의원단과 프랑스 상원 대표단이 대만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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