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5일) 9시 반쯤 서울 등촌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가로수 한 그루가 쓰러져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한 대가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강한 비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가로수가 쓰러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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