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가로수 강풍에 쓰러져...인명 피해 없어 / YTN

YTN news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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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이 불었던 대전에서 가로수가 쓰러졌습니다.

어제(11일) 오후 6시 10분쯤 대전 가오동에 시속 20km대의 강풍이 불면서 가로수가 쓰러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쓰러진 가로수가 차로를 막아 한때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관할 구청은 쓰러진 가로수를 잘라내고 도로 밖으로 옮겼습니다.

정현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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