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교정공무원 처우개선 예산 37% 증액
법무부가 교정공무원 처우개선과 관련된 내년도 예산을 올해 대비 약 37% 늘리기로 했습니다.
법무부의 2023년 교정시설 현장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한 예산은 총 186억여원으로, 올해보다 50억원 이상 늘었습니다.
대상자의 약 67%에게만 제공돼 온 특정업무경비는 형평성을 위해 450명 늘려 지급하기로 했고, 관련 예산은 3억 7,800만 원 증액됐습니다.
급식비는 군 장병 수준인 1만 3,000 원으로 늘려 총 10억 9,500만 원의 예산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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