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31일 뉴스워치

연합뉴스TV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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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8월 31일 뉴스워치

■ 론스타에 2,800억 배상…정부 "불복 검토"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 우리 정부의 투자자 국가 간 소송 결과, 정부가 2,800억원 배상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동훈 법무장관은 국제중재기구의 판단에 불복해 이의 제기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서병수, 전국위 의장 사퇴…국민의힘 내홍 지속

국민의힘이 새 비대위 출범에 속도를 내기로 한 가운데, 새 비대위 출범을 위한 단계인 전국위원회 소집을 거부한 서병수 국민의힘 전국위 의장이 사의를 밝혔습니다. 여당내 내홍이 가라앉지 않는 모습입니다.

■ 검찰 '위례신도시' 본격화…서울구치소 압수수색

검찰이 위례신도시 개발사업과 관련해 김만배씨와 남욱 변호사가 수감된 서울구치소를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검찰은 위례신도시 사업이 대장동 사업과 유사한 방식으로진행된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 울산 SK 합성수지공장서 폭발사고…7명 부상

울산시 남구 SK지오센트릭 합성수지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7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폭발로 주변 건물에서 충격파가 느껴졌다는 제보도 있었는데, 위중한 부상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BTS 입대 여론조사로? …국방장관 "검토"

그룹 방탄소년단 BTS 병역 문제를 놓고 국방부가 여론조사 필요성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됩니다. 다른 청년들과의 형평성 문제 등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론스타 #서병수_사퇴 #서울구치소_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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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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