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노팅엄 이적후 올림피아코스로 임대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공격수 황의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리스트로 이적 후 다시 그리스 올림피아코스FC로 임대됐습니다.
이번 시즌 황의조가 뛰게된 올림피아코스는 그리스 명문으로 현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소속되어 있어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프랑스 리그 보르도에서 뛰던 황의조는 팀의 2부리그 강등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행을 원했고 결국 노팅엄 이적후 올림피아코스라는 우회를 택했습니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이적료는 최대 500만 유로, 약 6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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