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전 신호등 늘리고 전동킥보드 단속 강화
앞으로 교통사고가 잦은 교차로에는 우회전 신호등이 집중적으로 설치되고, 횡단보도 주변에서 앞지르기가 금지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를 이용해 보행자를 위협하는 전동킥보드에 대한 관리와 단속도 강화될 방침입니다.
이번 기본계획은 행안부·국토부·경찰청 등 9개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2022년부터 5년간 함께 추진할 범정부 계획으로, 행안부는 이행 실태를 정기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우회전신호등 #교차로 #횡단보도 #전동킥보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