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행안위, 행안부·경찰청 업무보고…'경찰국'등 쟁점 外
오늘(18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08:30 국민의힘 비대위 첫 회의…주요 당직 인선도 단행 (국회)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 오전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회의에는 주호영 비대위원장 등 당연직 위원 3명과 원·내외 비대위원 6명이 참여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사무총장과 비서실장 등 주요 당직 인선도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 10:00 행안위 행안부·경찰청 업무보고…'경찰국'등 쟁점 (국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어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회의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 등이 출석할 예정입니다.
행안부 경찰국과 관련된 주요 인사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것으로, 경찰국 신설과 김순호 경찰국장의 이른바 '밀정 논란' 등을 두고 공방이 오갈 전망입니다.
▶ 14:00 '허리디스크' 정경심 전 교수 형집행정지 심의 (서울중앙지검)
자녀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징역 4년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형집행정지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오후 의료인 등 외부 인사가 참여하는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를 열고 정 전 교수의 신청을 받아들일지 논의합니다.
정 전 교수는 지난 1일 허리디스크 파열과 하지 마비 증세로 수술과 치료가 필요하다며,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국민의힘_비상대책위원회 #경찰청_업무보고 #정경심_형집행정지심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