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 부부 협박 혐의 1인 시위자 구속영장 신청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와 평산마을 주민 등에게 반복적으로 협박한 혐의로 체포된 1인 시위자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특수협박 등 혐의로 65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16일) 오전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공업용 커터칼로 문 전 대통령 비서실 인사를 협박하는가 하면 지난 15일엔 산책 중인 문 전 대통령 부부에게 모욕성 발언을 하는 등의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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