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사퇴로 득표율 조정…이재명 78.7%, 박용진 21.4%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했던 강훈식 후보가 사퇴하면서 이재명, 박용진 후보의 권리당원 득표율이 상향 조정됐습니다.
민주당은 강 후보 득표를 무효 처리한 결과, 이 후보 득표율은 73.3%에서 78.7%로, 박 후보는 19.9%에서 21.4%로 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1차 국민 여론조사 득표율 역시 이 후보는 82.5%로, 박 후보는 17.6%로 올랐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토요일에는 전북, 일요일엔 전남·광주에서 지역 순회경선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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