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km/h' 덕수고 심준석, KBO 신인드래프트 불참…빅리그 도전
'고교야구 최대어' 덕수고 우완 투수 심준석이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KBO는 오늘(17일) "심준석이 다음달 열리는 2023 신인드래프트에 참가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심준석은 미국행과 국내 프로야구 진출을 놓고 드래프트 신청 마감 기한인 어제(16일) 자정 직전까지 저울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고 시속 157km를 던지며 드래프트 전체 1순위 후보로 떠올랐던 심준석은 이로써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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