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난 하천물에 떠내려가던 일가족이 주변에 다른 사고 신고로 출동해 있던 경찰의 신고로 모두 구조됐습니다.
오늘(14일) 오후 5시쯤 전북 완주군 운주면 장선천에서 고무 튜브에 매달린 남녀 9명이 물에 떠내려 간다는 경찰관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하천 가운데 수풀을 잡고 버티던 친·인척 9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사고를 목격한 경찰관은 주변에서 먼저 발생한 물놀이 사고 때문에 현장에 갔다가 이들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난 사고 역시 물에 빠진 사람이 스스로 물가로 나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YTN 김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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