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테니스대회 14세부 남자 단식에서 우승한 조세혁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코리아와 향후 8년 간 후원 계약을 맺었습니다.
최강 조코비치를 롤 모델로, 권순우의 드롭샷과 포핸드를 배우고 싶다는 조세혁은 "17살에는 주니어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다시 우승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휠라코리아는 앞서 테니스 꿈나무를 위한 유소년 발전기금 5천만 원을 대한테니스협회에 전달했습니다.
YTN 서봉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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