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솔레이마니 복수' 볼턴·폼페이오 암살계획"
이란이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등 트럼프 행정부 시절 매파 인사들에 대한 암살을 계획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법무부가, 볼턴 전 보좌관 등의 암살을 교사한 혐의로 이란 혁명수비대 소속 샤흐람 푸르사피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그는 이란 군부 실세였던 가셈 솔레이마니의 죽음에 복수하기 위해 2020년 10월부터 최근까지 30만 달러에 암살자를 고용, 볼턴 전 보좌관 등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수배 중으로 이란에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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