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115년 만 기록적 폭우…모레까지 350㎜ 더 쏟아져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모레까지 중부에는 최고 350mm의 비가 더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이번 집중호우 원인과 앞으로 날씨 전망,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마치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는 115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먼저 어제, 오늘 집중호우 상황부터 정리해 주시죠.
보통 8월 초순이면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데요. 이례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원인은 무엇인가요?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앞으로가 더 큰 문제입니다. 모레까지 중부에는 최고 350mm 비가 더 내린다고요?
연일 폭우가 쏟아지면서 다시 장마철이라도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번 비를 2차 장마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비가 언제까지 이어지는 겁니까?
앞으로도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여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시청자분들이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대비해야 하는 지도 알려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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